성령의 전과 말씀기도


[성령의 전] 8.죄는 주의 성전을 더럽히는 아주 무서운 죄입니다.


나는 성령의 전을 생명처럼 지키는 군사입니다.jpg

 

여러분의 마음이 성령의 전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우리는 죄라는 개념을 전혀 다른 차원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이제 죄는 단순히 도덕적 잘못이나 율법 위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더럽히는 아주 무서운 범죄입니다.

 

구약시대를 돌아보십시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중 부정한 자들은 진영 밖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5:3)라고 하셨습니다. 단순히 위생이나 질서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더럽히는 죄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15:31). 또한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7)고 경고하셨습니다.

 

성막과 성전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을 더럽힌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모독하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중대한 범죄였습니다.

 

그들은 정결례를 통해 거룩하게 된 후에야 회중 가운데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성막에는 주님의 이름이 있었고, 그곳은 주님께서 친히 임재하시는 거룩한 처소였습니다.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성막)이 거룩하게 될지라"(29:43). 따라서 성막을 더럽히는 것,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죄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윤리적, 도덕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부정함을 가져오는 것, 그분의 거룩한 성호를 더럽히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죄악이었습니다.(부디 죄에 대한 개념을 성전 차원에서 다시 갖기를 소망합니다)

 

그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1:12)

 

실제로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쟁을 앞두고 사울이 오지 않자 제사장이 아님에도 제사를 지냈습니다. 이 한번의 사건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거룩함을 훼손한 사울의 나라를 폐하시고 당신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세우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나답과 아비후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성막에 다른 불을 붙였기에 하나님의 성호를 더럽힘으로 간주되어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웃사는 손을 펴서 언약궤를 붙들었다가 하나님의 성호를 더럽힘으로 죽었습니다. 바벨론의 벨사살 왕은 큰 잔치를 베풀고 하나님의 성전 기물로 술을 마셨습니다. 그날 밤 벨사살 왕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고라와 그 일당 250명은 하나님의 제사장 직분을 무시하고 자기들도 향을 피울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그 결과는 실로 참혹했습니다. 땅이 갈라겨 고라 일당을 삼켰고 250명은 불에 살라졌습니다. 웃시야 왕은 강성해지자 교만해져서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려 했습니다. 오직 제사장만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호를 무시했기에 죽는 날까지 문둥병 환자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는 구약의 성막보다 훨씬 더 영광스러운 처지에 있습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6:19). 단지 주님의 이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주님의 임재가 우리 심령 깊은 곳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짓는 죄는 더욱 엄중한 것입니다. 우리가 불의를 행할 때, 정욕에 빠질 때, 거짓을 말할 때, 미움을 품을 때, 그것은 단순히 잘못된 행동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며, 우리 안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우리에게는 위대하신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4:14). 그리스도의 영원한 중보로 인하여 우리는 날마다 은총을 입고 있습니다. 그분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그분의 중보기도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그러나 히브리서는 엄중히 경고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10:26-27). 은혜를 받았음에도 끝까지 고의적으로 죄를 짓는 자들, 성전 되신 자신의 몸을 계속해서 더럽히는 자들은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성전 개념에서 바라본 죄의 실체입니다. 우리는 이제 죄를 가볍게 여길 수 없습니다.내 안에 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고 목숨 걸고 생명처럼 마음 성전에 죄악이 침입하지 않도록 싸워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더욱 감사하며, 날마다 성전에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떡상과 분향단을 올려야 합니다. 흠향하는 성전의 기능을 회복하는 삶 가운데 성령의 기름이 부어질 것입니다

 

[하루 네 번 마음 성전 영적무장/전신갑주!] - 링크

[44일차 성경통독] - 링크


 

주임재안에
샬롬! 5차 성령축제는 "성령의 전"이라는 주제로 하려고 합니다. 성령의 전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발견하고 그 기능을 회복할 때 당연히 성령충만해집니다! 꼭 오셔서 성령의 전의 기능을 완벽히 회복한 다윗의 장막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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