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되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그것은 아직 삼키지 않은 음식과 같습니다. 순종은 말씀을 완전히 소화시켜 내 삶의 일부로 만드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혼자 먹는 양식도 소중하지만, 함께 나누는 식탁에는 더 큰 풍성함이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가르침과 교제와 떡을 나누는 일을 함께 붙들었던 것처럼, 말씀은 나눌 때 더욱 살아 움직입니다.
말씀을 소리 내어 읽고(듣기), 외우고(암송), 깊이 생각하며(묵상), 삶에 적용하여 순종할 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안에 거품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풍성한 열매로 거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은 결국 하나의 일입니다 —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먹고 마시는 일. 읽음은 씹기 시작하는 것이요, 묵상은 되새김질하는 것이요, 순종은 삼켜 소화시키는 것이요, 나눔은 함께 식탁에 앉는 것입니다.
나의사랑